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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기어와의 고소 사태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2주 이상 이어져 오던 데브기어 박범용 대표와의 고소 사건이, 극적으로 법적 절차를 취소하고 대화를 진행하기로 합의가 되었습니다. 어제 저녁때쯤 데브기어 박범용 대표와 3시간 가까이 통화하면서 박범용대표가 저를 오해하게 된 데 대한 설명을 들었고요. 오해로 이렇게 큰 일이 벌어진 데 대해…

데브기어를 떠나며

11월 30일부로, 지난 2년간 제 자식처럼 키워왔던 정든 데브기어를 떠납니다. 사실 지난 9월 중순 경에 결정된 것인데, 그 이후로 최근 두달여간 그동안 벌여놓았던 일들을 마무리하는 데에만 전념해왔습니다. 떠나는 이유를 구체적으로 알려드리기는 어렵지만… 간단히 말하자면 제 꿈과 의욕이 현실보다 항상 여러발씩…

마소에 실렸던 Delphi 기사들이 데브기어에

데브기어와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 사이의 제휴에 따라, 데브기어 사이트에 마이크로소프트웨어에 실렸던 주옥같은 델파이 관련 기사들 모두를 데브기어 사이트에 실었습니다.http://www.devgear.co.kr/products/delphi/microsoftware.html마소 3월호에 실린 Delphi 2009 리뷰기사도 며칠 후에 올리겠습니다.(상도의상.. 3월호에 실린 기사는 3월은 지나간 후에 올리는 것이… ^^)주의하실 점.. 이 기사들은 국내 델파이…

데브기어 사이트 임시 오픈

아직 홈페이지 작업이 완료된 것은 아니지만… 회사 런칭 후로 너무 오랫동안 홈페이지를 임시 페이지로 땜빵을 해와서.. 급한대로 작업을 일단락하고 오픈합니다.http://www.devgear.co.kr/일단 이번 부산, 대전 세미나 등 급한 일정이 끝난 후에 컨텐츠도 더 보강하고 로그인 시스템 등을 만들 생각입니다.p.s.아… 오늘 인쇄소에서 책이…

왜 ‘지사’가 아닌 데브기어인가

아시는 분도 있으시겠지만, 저는 2001년부터 볼랜드코리아에 들락거리며 많은 제안과 조언들을 했었습니다. 줄잡아 대략 30여 가지를 제안했었는데, 몇몇 가지는 실행된 것들도 있었지만 근본적인 한계를 벗어나지 못했었습니다.그 근본적인 한계란, 장기적으로 가야할 정책들이 항상 1회성으로 시행되고는 중단되고 말았다는 것입니다. 개발툴이라는 성격상, 주로 단기…

데브기어 로고

어제 앞으로 오랫동안 데브기어의 얼굴이 될 데브기어 로고가 확정되었습니다. 아래와 같은데요. 여러분이 보시기엔 어떤가요? 강한 이미지와 세련된 이미지를 동시에 갖고 가기 위해 디자이너와 꽤 오랫동안 숙고해서 결정된 로고입니다. 그러면서 개발자를 의미하는 DEV에는 붉은 색을 써서 개발자에 대한 열정을 나타내고, 그리고…

데브기어 런칭 보도자료

이틀 전에 나온 데브기어 런칭에 대한 보도자료입니다. 데브기어가 어떤 길을 거쳐 설립되었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나아갈 지에 대한 개론적인 선포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엠바카데로, Delphi/C++Builder로 한국 시장 재공략을 위해 데브기어 설립 볼랜드로부터 개발툴 독립사업부인 코드기어를 전격 인수한 엠바카데로 테크놀로지(CEO 웨인…

데브기어 블로그 개설…

데브기어 공식 블로그를 오픈합니다. 저는 한국 Delphi/C++Builder 에반젤리스트인 박지훈.임프이며, 앞으로 Delphi 및 C++Builder에 관련한 내용들과 데브기어 관련 소식들을 알려드릴 예정입니다.데브기어  공식 블로그를 운영하기로 결정한 후, 먼저 고민했던 것은 이 블로그를 위한 블로그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것이냐, 아니면 기존의 설치형 블로그를 사용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