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까지 4차에 걸쳐서 교정을 마쳤고.. 표지 디자인도 물론 확정되어 다 넘겼습니다.
편집 교정에만 시간이 이렇게 많이 걸릴 줄은 몰랐는데.. 편집 교정도 교정이지만 기타 등등의 기획 관련 일들도 개발 못지 않게 장난이 아니군요. ㅎㅎ
어쨌든, 이제부터는 전 한발 빼게 됐고, 편집 디자이너와 인쇄소 간에 커뮤니케이션을 할 차례네요. 특별한 다른 일이 더 생기지 않는 한, 다음주 수요일 정도에 인쇄본을 받아보게 됩니다.
그런데… 개발자분들이 구입하시기 위해서는 저희가 인터넷 서점들과 컨택해서 협의들을 해야 하는데, 그것까지 생각하면 아마 4월 초 정도 되어야 구입이 가능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참, 이번 3월 26일 부산 세미나와 4월 9일 대전 세미나에 참석하시는 분들 중 각 5분께 추첨하여 이 책을 드릴 계획입니다. 세미나때 당첨자 분들이 개시가 되는군요 ^^)
표지 한번 보실까요?
사족…
제게는 이 책이 첫번째 기획 업무이기도 한데요. 편집 디자이너와 표지 디자이너 섭외, 계속되는 수정 요청 커뮤니케이션, 또 인쇄소와의 커뮤니케이션 등등… 또 판매할 서점(온라인 중심으로 가겠습니다만) 관련 일들도 있겠고요.
데브기어에게 출판이 수익 사업은 아니지만, 그래도 돈이 들어가는 만큼 큰 손해는 나지 않고 이어서 출판을 계속할 수 있도록 총 들어간 예산 대비 수익도 따져는 봐야 하고요.
늘, 음반 프로듀서나 출판사 기획자 등등의 직업이 도대체 무슨 일을 하고 월급을 받는지 의문을 가졌었는데, 이번에 답이 나온 듯.. 역시, 제가 알든 모르든, 다들 힘들게 먹고 사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
미리 축하 드립니다.
목차라도 올려주시면.. 구매 계획에 도움이 될듯…
>.< 오 멋진데요....ㅋㅋ 고생많으셨고요...좀더 고생해주시길.... ^^ 표지..개인적으로 맘에 듭니다... 내용도 물론 맘에 들겟죠...ㅋ 서점에 깔리면 바로 알려주세욤....
이야.. 표지 깔끔하고 좋은데요? +_+
내용 완전 기대됩니다~ㅋ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표지 깔끔한게 괜찮네요.
판매처 정해지면 알려주세요~!
수고하셨습니다. 델파이책들이 다시 쏟아져 나왔으면 하네요.
책의 차례나 내용을 약간이라도 알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드디어 출간이군요..
필수 구입 목록에 올려야겠습니다.
인터넷몰에서는 한 4월초라니..
이제 얼마 남지 않았군요..
그럼 다음 책은 C++빌더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