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마소 4월호에 C++Builder 2009 리뷰를 기고했습니다.
IT 전문지에 C++Builder 리뷰가 나가기는, 프로그램세계에 C++Builder 6 리뷰를 기고한 이후로 정말 오래간만인 듯..

저번에 알려드렸다시피, 3월호에는 Delphi 2009 리뷰가 실렸구요. ^^

http://blog.devquest.co.kr/imp/4

잡담…

오늘은 부산 세미나 날입니다. 여섯시에 차로 부산으로 출발하는데, 아직 준비가 넘 부족해서 잠자리에 들질 못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번 세션들은 거의 작년 가을에 했던 내용과 비슷하지만, 일단.. 그 사이에 너무나 많은 일들이 있어서 기억이 가물거리네요. 또 지난번에 미흡했던 부분들도 보강해야 하고요. 그냥 밤 새고 차에서 눈이나 붙여야겠습니다. 음… 체력이… 끙!

세미나 끝나고 바로 서울로 돌아올 것은 아니고, 다음날 하루 더 체류하면서 부산 근방의 기업 방문을 좀 해보려고 합니다. 당장 최근까지 Delphi 업그레이드 관련으로 연락을 해왔던 기업 한 군데에 오전에 방문할 예정인데, 오후 일정이 아직 확정이 안되었습니다.

혹시, 부산 세미나에 참석하실 분이 이 글을 보시고, 그 분의 사무실에 Delphi나 C++Builder 개발자분들이 여러 분이어서 제가 방문해서 수다라도 떨만하다 싶으시면, 오늘 세미나에서 제게 말씀을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