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7월 델파이 초급 개발자 양성 과정이 종료된 후로 여러 기업들로부터 초급 개발자 소개 요청을 받아 처리하고 있습니다. 다른 업무들도 넘쳐나는데 일거리가 하나 더 쌓여서 아주 죽을 맛입니다. –;;;;
7월 과정에 처음 들어왔던 수강생은 총 26명이었는데 중간에 낙오한 학생들도 있고 해서 실제 수료한 학생들은 총 19명입니다. 현재까지 총 17개 기업이 개발자 소개를 요청했고, 그중 두군데는 선발 인원을 확정하고 최종 합격 통보까지 했구요. 다른 기업들은 대부분 현재 면접 일정을 잡고 있습니다.
제대로 키워진 초급 개발자를 선발하고 싶은 기업이 더 있다면, 아직 다음 주 초 정도까지는 가능할 것 같으니 추가로 제게 개발자 소개를 요청하시면 됩니다.
델파이 생태계를 살리기 위해서 하는 일이긴 하지만, 욕심만큼 일을 늘려버리고 나니 역시 힘이 많이 드네요. 향후 2~3달 정도는 더 바빠질텐데… 어이쿠~
미분류
오랜만에 들렀더니 의미있는 일을 하고 계시네요.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