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성 델파이 지지자이자 여러 델파이 관련 명저의 저자인 마르코 칸투(Marco Cantu)씨의 블로그에 따르면... 지난 2008년은 볼랜드에게 아주 힘든 한해였다고 하는군요. 물론 개발툴 부문인 코드기어를 엠바카데로에 매각한 결과로 매출이나 수익이 줄어든 것도 있겠지만, 그것뿐이라고 보기엔 하락의 폭이 너무 크군요.A Tough 2008 for Borlandhttp://blog.marcocantu.com/blog/tough_2008_borland.html볼랜드의 CEO였던 토드 닐슨도 올해 연초에 VMWare로 자리를 옮겨버렸구요.지금은 Erik Prusch이라는 사람이 CEO 대행직을 수행하고 있다고...그러게, 볼랜드씨, 있을 때 잘하지 그랬습니까. 아무리 애첩 ALM에 희망을 건다고는 하지만, ...more
아시는 분도 있으시겠지만, 저는 2001년부터 볼랜드코리아에 들락거리며 많은 제안과 조언들을 했었습니다. 줄잡아 대략 30여 가지를 제안했었는데, 몇몇 가지는 실행된 것들도 있었지만 근본적인 한계를 벗어나지 못했었습니다.그 근본적인 한계란, 장기적으로 가야할 정책들이 항상 1회성으로 시행되고는 중단되고 말았다는 것입니다. 개발툴이라는 성격상, 주로 단기 영업보다는 장기 마케팅에 승부가 갈리는데, 장기적으로 시행되어야 할 정책들이 단 한번 시행되고는 중단된 것이 여럿 있었습니다.예를 들면, 2002년 여름에 대학 교수님들을 대상으로 전국 투어 세미나를 했던 일이 있었습니다. 당시에 전 C++Builder 교육을 담당했고, ...more